반응형

https://systemdesigner.tistory.com/104?category=797806

 

[셀프 인테리어] Art wall 만들기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한가지 포인트를 준 부분은 아트월입니다. 크게 2가지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1. 거실에 거실장을 없애고 싶다 2. 포인트 조명으로 거실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

systemdesigner.tistory.com

앞에 완성된 아트월을 소개 해드리고 필요한 견적 및 준비물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각재 골격

맨 처음 해당 부분을 설계 할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안전이었습니다. 콘크리트 벽에 각재를 피스 또는 타카를 통해 고정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각제를 충분히 넣어서 무게를 분산하는데 중심을 뒀습니다.

1차 각재 시공

처음에는 이렇게 피스를 이용해서 각재를 설치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은 각재의 수평이 잘 맞아야 됩니다. 수평을 처음에 잘 맞추지 않으면 나중에 MDF를 시공 할 경우 틀어지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해 주셔야 됩니다. 

2차 각재 시공

그 다음에는 중앙에는 MDF 합판으로 마감을 하고 각 살에는 2by1을 대서 액자를 거는 방식으로 MDF를 걸게끔 시공을 했습니다.

 

시공 방법

이런식으로 시공을 할 경우 무게중심을 분산이 되서 안정적으로 걸수가 있게 됩니다.

 

이후에는 전기 배선 및 미리 재단한 MDF를 붙여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한가지 포인트를 준 부분은 아트월입니다.

 

크게 2가지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1. 거실에 거실장을 없애고 싶다

2. 포인트 조명으로 거실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

 

이런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간접 조명과 선반이 있는 돌출 아트월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완성된 모습은 이렇게 됩니다.  

최종 완성본
TV 장착전 최종 모습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각재 (약 5만원)

2. MDF 구매 가공 및 배송 (약 40만원)

3. 간접 조명 + 리모컨 (약 6만원)

4. 기타 부자재 : 목공 피스, 콘크리트 피스, 돌출 콘센트, 절연 테이트 (약 5만원)

총 들어간 재료비는 약 57만원 가량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필수 공구로는 

1. 레이저 수평기 / 레벨기 (없을 경우 수평자 하지만... 레이저 수평기가 없으면 시공이 매우 힘듭니다.) 

2. 함마드릴 or 전동/에어 타카 : 콘크리트 벽에 기둥이 되는 각재를 고정해야 됩니다. 타카를 사용하면 힘이 들지만 굉장히 많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함마드릴을 이용할 경우에는 피스를 이용해서 시공을 해야됩니다. 이 경우에는 최소 10개 이상을 시공해서 무게를 잡아줘야 됩니다.

3. 그외에는 드라이버 / 톱 / 펜치등 각종 수공구가 필요합니다. 

 

총 제작은 1달간 소요가 되었습니다. 뒤에는 설계 부터 시공까지 진행했던 과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command 창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리눅스를 활용하시는 분 (개발자, SE) 포함 잘 활용 할 수 있는 명령어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root@choi-desktop:~# uname -a                                                             
Linux choi-desktop 5.4.0-56-generic #62~18.04.1- Ubuntu SMP Tue Nov 24 10:07:50 UTC 2020 x86_64 x86_64 x86_64 GNU/Linux

uname -a 는 리눅스 커널 정보를 보는 명령어 입니다. 그런데 커널 정보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커널 버젼 : 5.4.0-56-generic

2. 운영체제 버전 :  #62~18.04.1- Ubuntu SMP (ubuntu 18.04.1의 62번째 빌드 버젼)

3. 컴퓨터 이름 : choi-desktop

4. 시스템 종류 : x86_64

root@choi-desktop:~# dmidecode -t baseboard |egrep "Product|Serial"
        Product Name: H310M-STX
        Serial Number: M80-CB018600143

dmidecode는 systemdesigner.tistory.com/75

 

CPU / BIOS 정보 확인하기

이번에는 CPU와 BIOS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눅스에서는 dmidecode 명령을 통해 하드웨어 정보를 확인 합니다. 보통 dmidecode를 사용하게 되면 너무 많은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적

systemdesigner.tistory.com

해당 포스트에 자세한 활용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디바이스의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때 활용 하게 됩니다. 

 

root@choi-desktop:/work/linux# find ./ -name "*.c" |xargs grep -n "start_kernel(void)"
./arch/arm/kernel/smp.c:382:asmlinkage void secondary_start_kernel(void)
./arch/arm64/kernel/smp.c:190:asmlinkage notrace void secondary_start_kernel(void)
./arch/x86/kernel/head32.c:32:asmlinkage __visible void __init i386_start_kernel(void)
./arch/x86/xen/enlighten_pv.c:1195:asmlinkage __visible void __init xen_start_kernel(void)
./arch/alpha/boot/main.c:151:void start_kernel(void)

다음은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활용도가 많이 있습니다. 소스코드 뿐만 아니라 많은 로그 파일에서도 특정 문자열을 분석하는 데 활용이 많이 됩니다. 설명하자면 find로 원하는 파일을 찾고 그 안에 내용을 xargs로 읽은 후 grep으로 문자열을 검색하는 방법 입니다. 

 

root@choi-desktop:/work/linux# du -h -d 1 
46M     ./include
3.1M    ./security
3.2G    ./.git
134M    ./arch
64K     ./usr
264K    ./ipc
228K    ./virt
41M     ./tools
33M     ./net
1.8M    ./block

리눅스를 운영하다 보면 디스크가 꽉 찰거 같아서 데이터를 지워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때 빨리 검색해서 폴드를 지워야 되는데 이때 활용하는 명령어 입니다. 해당 명령어를 활요하면 사이즈가 큰 폴더를 찾아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root@choi-desktop:/work/linux# telnet 127.0.0.1 22
Trying 127.0.0.1...
Connected to 127.0.0.1.
Escape character is '^]'.
SSH-2.0-OpenSSH_7.6p1 Ubuntu-4ubuntu0.3

telnet은 원래는 telnet으로 원격 시스템에 접속하는 도구 입니다. 하지만 ssh가 범용적으로 사용되면서 이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심플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port를 점검하는 도구로 활용이 됩니다. 시스템이 장애가 났을때 ping은 되지만 또는 보안등의 이슈로 icmp를 disable를 시킨 경우 telnet으로 service가 되는 port를 체크를 함으로서 시스템이 정상동작하는지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앞선 글에서 systemdesigner.tistory.com/99

 

[셀프 인테리어] 층간 소음 방지 공사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층간 소음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이를 거의 80% 가량은 극복한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일단 층

systemdesigner.tistory.com

제가 직접 층간 소음 예방 / 방지 공사를 한 사례를 보여 드렸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많은 분들은 많은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 우레탄 폼을 활용하자

잘 도배되어 있는 천장에 당장 차음재와 흡음재를 붙이기는 어려우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우레탄 폼으로 먼저 간단하게 해 볼수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 천장을 보게 되면 이런 식으로 천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잠깐 전등과 차동기를 제거하게 되면 천장이 훤히 보이게 됩니다. 이럴 경우 전등 및 차동기를 중심으로 360도로 우레탄 폼을 쏘게 되면 크게 무리 없이 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일정간격으로 구멍을 뚫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적은 노력으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걷을 수 있습니다. 

 

- 얇은 천(커튼) 천장 시공

차음재와 흡음재는 기본적으로 소리에너지가 내귀에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장에 얇은 천 컨트을 고정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무겁지 않고 조직이 튼튼한 마 같은 소재로 된 넓은 천을 천장에 압정이나 못등으로 고정을 해주면 소리가 내려오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층간 소음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이를 거의 80% 가량은 극복한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일단 층간 소음이 고통스러운 이야기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 소리 2. 진동 

 

소리는 다들 아시겠지만 진동은 의아해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진동은 소리가 난후에 잔음이 남는 현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리와 진동을 잡는 시공이 필요합니다

 

그럼, 이를 위해서는 어떤 자재가 필요하냐면 차음재와 흡음재 입니다.  흡음재는 소리를 흡수하는 것으로  반사음을 줄이는 역할을 해서 소리의 잔향을 잡 차음재는 소리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층간소음은 소리에너지가 밑으로 내려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최소한으로 전달 시키느냐가 핵심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하면 층간소음을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천장 단면도

아파트 천장을 단면도를 보게 되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래된 아파트일 수록 목재 사이의 간격이 좁고 석고보드도 일반 석고 보드를 쓰게 되면 층간 소음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리모델링 공사를 할때 천장공사를 새로 해서 차음/흡음 석고보드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여기서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주거하고 있는 가운데 셀프로 방음공사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층간 소음 방지 공사 설계도

우레탄 폼을 내부에 넣어서 1차 흡음을 하고 석고보드 위에 차음패드와 흡음패드를 붙여서 시공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사실 이부분을 집전체에 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힘들지만 제 경험상 80%은 층간소음이 작아 진것을 확인하였습니다. 

 

1차로 우레탄 폼을 시공합니다.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홀쏘를 이용해서 일정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난 후, 우레탄 폼을 시공합니다. 두번째, 홀쏘를 이용하기 힘들경우 송곳이나 드릴을 이용해서 일정 규모 만큼에  구명을 낸 후 우레탄 폼을 시공합니다. 그리고 우레탄 폼을 쏘고 난 이후 의 자리는 기존의 석고보드를 덧대서 붙여주거나 실리콘을 발라주거나 퍼티 시공을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홀쏘를 이용한 우레탄 폼 시공
구명을 내고 난 후 우레탄 폼 시공

그런 다음에는 차음재와 흡음재를 이어서 붙여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이런 작업을 처음 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해주시면 마무리가 됩니다.  층간 소음을 잘 잡기 위해서는 빈틈 없이 시공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차음재
흡음재
시공 완료된 사진

반응형
반응형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거나 혹은 업체를 통한 인테리어를 진행하더라도 마지막에는 본인이 확인이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인테리어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최종 확인하는 경우에서 정작 체크해야 될 사항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가슴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 저도 같은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인테리어 체크리스트를 한번 정리하고자 합니다. 다들 잘 확인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계약전

 - 계약서 (하자 보수에 대한 내용 명시)

 - 시공범위 

 - 시공할 제품에 대한 모델 번호 

 - 시공한 제품 하자 발생시 AS 주체 확인

 

2. 시공중

 - 마루 철거 후 엑셀파이프 (보일러 배관) 파손 확인

 - 화장실 철거 후 방수 확인 

 - 시공기간 아파트 주변 정리정돈 

 

3. 시공완료

 - 시공 완료 후 소모품 여유 자제 확보 (마루, 도배, 시트지)

 - 화장실 / 싱크대 배수 확인, 줄눈 확인 

 - 실크 도배시 터짐 부분 확인

 - 전기 스위치 작동 확인 

 - 보일러 정상 동작 확인 

 - 추후, 하자 발생시 담당자 연락처 확인

 

몇가지 중요한 부분은 자세히 다루고자 합니다. 

 

일단 인테리어를 하게되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AS입니다. 사실 모든 제품이 그렇듯 구매 후 고장이 없는것이 가장 좋지만 항상 그럴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TV를 샀는데 고장이 나면 TV를 구매한 곳에서 수리를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는 물품은 어떻게 될까요. 샷시, 싱크대, 수전 등과 같이 고가이면서 고장은 잘 나지는 않지만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서 구매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 최소 1년 동안은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AS를 받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다음은 누수 관련 부분입니다. 인테리어 공사도 사람이 하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누수는 발생하게 되면 큰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빨리 인지해서 보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철거를 하게 될 때 누수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루를 철거하다가 보일러 온수 파이프를 파손한거나, 또는 화장실 타일을 철거 하고 다시 방수시공을 할 때 재대로 되지 않아 누수가 생기거나, 싱크대/화장실 수전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서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 마루 철거 후 최소 1시간 이상 보일러를 가동해서 지면에 물자국이 보이는지 확인

 2. 욕조 시공 할 경우, 욕조 물을 일정량 이상 채워놓고 물빠짐이 잘되는지 확인 

 3. 수전의 경우, 물을 틀고 난후 밑에 배관에 물방울이 맺히는지 확인

최소 위에 3가지 방법으로 누수를 사전에 찾아야 합니다.  누수는 시공이 완료되면 확인하기 힘들고 발생할 경우 아래집에 피해를 발생하게 해서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시공업자에게 배상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외에 도배, 몰딩, 문선, 걸레받이 같은 마감부분 같은 경우는 시공이 완료된 후 시공 업자들에 의해 훼손 / 파손이 될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마감 부분 같은 경우는 입주하게 되면 생활하는 동안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책임소재가 모호합니다.

 

많은 분들이 집을 구해서 인테리어를 새로이 하고 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하네요 ^^

 

반응형

+ Recent posts